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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 속 숨어 있는 다양한 다이어트 방법
- [문화뉴스] 막바지 여름 휴가철을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이들은 멋진 비키니 몸매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기 위해 먹고 싶은 음식을 마다하고 체중감량을 시도한다.하지만 이들 중 대부분은 급하게 하는 다이어트로 황제다이어트, 원푸드다이어트 등의 식이요법을 동원하며 극단적으로 굶는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이러한 다이어트는 면역력이 약화되고 혈액순환이 잘 이뤄지지 않아 피부에 염증이나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공복이 너무 길어지면 빈 속에 위산이 분비되고 속 쓰림과 위염, 염증장애도 생길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일상생활 속에서도 건강하게 체중을 감량할 수 있는 다양한 식이요법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 중 하나는 하루에 녹차 3~5잔을 섭취하는 것이다. 하루 동안 섭취한 녹차는 70칼로리를 소모시켜 이를 연간으로 계산하면 3.17kg의 감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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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비만 시술, 올바른 선택을 위한 기준
-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여름 휴가 시즌이 다가오면서 비만 시술을 찾는 발걸음이 늘고 있다. 비만 시술은 식이요법이나 운동이 병행이 된다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으며, 비교적 짧은 시간 동안 어느 정도의 사이즈 감소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하지만 비만 시술의 원리와 사용되는 기기 혹은 약물이 각기 다르고, 병원마다 내세우는 시술의 이름조차 다양해 시술을 결정하는데 있어 혼동을 야기하기 쉽다. 때문에 시술에 앞서 시술 효과, 부작용 등 시술에 대한 정보가 결여된 상태에서 결정을 한다면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그렇다면 자신에게 맞는 비만 시술은 어떻게 찾아야 할까? 먼저 전체적으로 지방이 많은 중증도 이상의 고도비만인 경우, 직접 지방을 제거해 사이즈 감소 효과를 극대화 하는 '지방흡입술'이 적합하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하지만 비교적 높은 비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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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외선 높은 여름철, 색소 질환의 올바른 대처방법
- [문화뉴스]따가운 햇볕이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알리면서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여름은 여타 계절에 비해 자외선 지수가 높아 짧은 야외활동으로도 기미, 주근깨, 잡티 등의 색소 질환이 생기기 쉬운 시기다. 특히 여름철에는 색소 질환 외에도 피부탄력저하, 주름 등 다양한 피부질환이 동시에 발생할 수 있으며 이럴 경우 치료과정이 까다롭고 길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기미, 주근깨, 잡티 등의 색소 질환은 환자의 피부특성, 발생 원인, 발생 위치 등 모든 요인을 고려한 뒤에 치료방법이 정해지기 때문에 이미 색소 질환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집에서 관리만으로는 치료하기 어렵고 효과도 미미하다. 또한 색소 질환의 치료 특징상 완치가 아닌 재발 방지와 이미 생긴 색소를 최대한 옅어지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두기 때문에 발생 조기의 적절한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치료 후에도 주기적으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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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빛은 내 피부의 적?
- ▲ 타토아클리닉 원주점 김일우 원장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봄의 미세먼지가 조금씩 사라지고 여름이 다가오면서 따뜻한 햇볕을 즐기기 위해 주변 나들이를 떠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햇빛은 햇빛 효과라는 말이 있을 만큼 우리의 신체는 햇빛을 쬘 때 비타민D를 생성해 피부의 염증을 방지하며 바이러스, 박테리아 등의 미생물 침투를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세로토닌의 분비를 증가시켜 우울증, 수면장애 등의 증상을 해소해준다.그러나 햇빛이 무조건 사람에게 좋은 영향만을 주는 것은 아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고 장시간 햇빛을 쐬게 되면 기미, 주근깨, 검버섯, 일광화상 등의 피부 노화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심하면 피부암, 혈액암 등의 질병을 발생시킬 수 있다.특히 그 중에서도 기미, 주근깨, 검버섯 등의 색소 질환은 악화요인이 다양하고 치료 역시 쉽지 않아 빠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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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피부 수분관리로 잔주름 개선 가능하다'
- [스페셜경제=타토아클리닉의원 원주점 김일우 원장]겨울철에 기온과 습도가 낮아짐에 따라 자연스럽게 몸의 수분량도 낮아진다. 이로 인해 피부가 건조해지며 몸의 균형이 깨져 노화의 징후가 곳곳에서 생겨났다.피부노화의 징후로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이 ‘주름’이다. 그 중 잔주름은 일반 주름과 달리 영구적으로 손상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고, 평소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으로 개선이 가능하다.피부에 필요한 수분 함량은 평균 15%~20%인데, 피부 속 수분이 10% 이하로 떨어졌을 때 건조함을 느끼게 된다. 피부 속 수분 충전을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충분한 수분 섭취이다. 물을 자주 마시면 체내 노폐물을 걸러줘 피부 내 충분히 수분을 공급해 줄 수 있다.피부 속 수분을 충전하는 또 다른 방법으로는 채소나 과일를 섭취하는 것이다. 비타민C와 E가 풍부한 과일과 채소는 피부 속 수분을 공급해 줌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