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필러시술 전 부작용을 줄이기 위한 체크리스트 조회수 536


많은 여성들이 작고 볼륨 있는 얼굴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최근에는 적극적인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성형 등의 의료서비스를 고려하는 여성들도 많아졌다.

하지만 여전히 성형은 신체적, 비용적, 시간적인 측면에서 부담감이 상존한다. 이에 얼굴에 칼을 대지 않는 비침습적인 보톡스와 필러와 같은 쁘띠시술을 대안으로 삼는 이들도 늘고 있다.

쁘띠시술은 절개나 정맥마취 등이 필요하지 않고 주사기를 이용해 피부에 주입하는 방식으로 시술시간이 10~20분밖에 걸리지 않는 비교적 간단한 시술이다.

필러는 피부와 유사한 점도의 액체 상태인 물질을 볼륨이 부족하거나 꺼진 부위에 주로 시술하고 팔자주름이나 코, 이마, 무턱 교정, 볼 등에 사용된다. 이외에도 얼굴전체의 볼륨과 비율을 고려해 시술하는 풀페이스 필러도 있다.

하지만 이처럼 다양한 효과를 주는 필러도 부작용은 존재한다. 2016년 한국소비자원 발표에 따르면 3년간 필러 부작용 피해 상담사례는 무려 524건에 이른다. 부작용 피해 상담사례는 염증이 88건(16.8%)으로 가장 많았으며 부종과 붓기가 65건(12.4%)으로 뒤를 이었다.

필러 부작용의 원인으로는 먼저 간편한 시술 방법 탓에 불법시술이 증가 및 이뤄지면서 나타난다. 피부에 불법 이물질을 주입할 경우 염증, 곰팡이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심할 경우 피부 괴사와 실명까지 이를 수 있어 시술 전 정품 확인은 필수다.

두 번째로 환자의 피부타입과 부위를 고려하지 않은 무분별한 시술이다. 필러의 시술의 빈도가 많아지는 만큼 필러의 종류도 다양해 지면서 시술방법과 부위, 효과가 조금씩 달라 시술 전 자신에게 적합한 필러가 무엇인지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마지막으로 숙련되지 못한 의료진에게 시술을 받을 경우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필러시술은 간단한 주사시술이라 할지라도 엄연한 의료행위로써, 작은 압력에도 시술결과가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시술 전 의료진의 시술경험, 경력 등을 확인해봐야 한다.

타토아클리닉의원 신사점 김남훈 원장은 “필러시술의 부작용 피해를 예방하려면 다년간 경험과 노하우로 준비된 의료진에게 상담 및 시술을 받는 것은 물론, 시술 전 기저질환, 알러지, 과거 시술이력, 복용 중인 약물 등의 고지도 부작용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