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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행 따라 바뀌는 다이어트 방법, '극단적 체중 감소 피해야'

  • 2018.06.21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매년 여름에는 유행에 변화에 맞춰 인기 있는 다이어트 방법이 변해왔는데, 시간에 변화 없이 꾸준히 인기를 끄는 다이어트 방법도 있다.

그 예로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고 급격한 체중 감소 효과를 볼 수 있는 원푸드다이어트, 공복다이어트, 탄수화물절제다이어트 등의 극단적인 다이어트가 있다.

▲ 타토아클리닉 원주점 김일우 대표원장

하지만 이처럼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선택할 경우 요요 현상이 오기 쉽고, 궁극적으로 건강을 해칠 수 있어 많은 전문가는 의학적 도움을 받아 체계적이고 안전한 다이어트 방법을 선택할 것을 권유한다.

실제로 최근에는 비만치료 시술을 목적으로 피부과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나날이 늘어나고 있는데, 대표적인 시술로는 지방분해주사, 트리플바디, 카복시테라피, 비만약처방, 삭센다 등이 있다.

타토아클리닉 원주점 김일우 대표원장은 "안전하고 효과적인 비만치료를 위해서는 원하는 시술 부위, 시술 특징, 시술 유지기간 등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내게 적합한 시술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최근에는 요요현상을 예방할 수 있으며 내장과 근육 속 지방에 감소 효과를 볼 수 있는 삭센다의 관심이 뜨겁다"고 말했다.

삭센다는 식욕조절 호르몬인 GLP-1(glucagon-like-peptide1)의 유사체로 허기를 감소시키고 포만감을 증가시키는 원리로 FDA(미국식품의약국), MFDS(식품의약품안전처), EMA(유럽의약품허가당국)에 승인을 받은 치료제이다.

특히 일반적인 비만치료 시술과는 달리 근육 속 지방과 내장지방을 함께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 이후 요요 현상을 예방하는 목적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이어 김원장은 "모든 비만치료에 가장 중요한 목적은 건강하고 탄력 있는 신체를 만드는 것으로 강한 효과를 보기 위해 신체에 부담이 갈 만한 시술을 받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며 "정밀한 비만 진단 및 분석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1:1 맞춤 관리 솔루션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