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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년 모임 꺼리게 만드는 얼굴 잔주름, 해결책은?

  • 2013.01.03
최근 나이가 들어 생긴 얼굴에 가득한 잔주름 때문에 모임 자체를 꺼리는 이들이 늘고 있다.

나이가 들면 피부가 탄력을 잃어 잔주름이 심해지고 볼 살이 쳐져 나이가 더 들어 보이게 할 수 있다.

하지만 당장 피부 관리를 받자니 효과를 보기 힘들고, 수술을 고민해보기도 하지만 수술이라는 두려움과 긴 회복기간이 마음에 걸릴 수 있다.


때문인지 최근 성형외과 혹은 피부과에서는 짧은 시간 내에 잔주름을 개선할 수 있는 리프팅 시술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리프팅 시술은 녹는 실을 이용하여 얼굴의 탄력을 되살려주는 시술로 잔주름은 물론 사각턱을 개선하는 데에도 효과적인 시술이다.

리프팅 시술은 그 종류도 매우 다양하다. 그 중 일반 녹는 실이 아닌 실의 모양이 스크류처럼 꼬인 실을 사용하는 ‘회오리V리프팅’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회오리V리프팅의 시술 원리는 일반 리프팅 시술과 비슷하지만 회오리 실의 매듭이 지지대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삽입된 실을 당겨주고 스크류의 꼬임이 고무줄과 같은 역할을 해 일반실에 비해 탄력성이 강하다. 또 근육이 원하는 방향으로 자연스럽게 당겨져 더욱 강력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김일우 타토아클리닉 의원 원장은 “30~40대 여성들의 경우 잔주름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심하다”며 “보톡스나 리프팅 같은 간편한 시술로 잔주름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고 전했다.